안녕하세요.
키친툴입니다.
동일한 수령의 히노키 나무를 사용하여 제작하지만,
나무에 따라 무게나 밀도가 달라 같은 제품이지만 다르게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자연소재다 보니 제품 하나하나 결과 무게가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통판과 접목의 차이라기 보다 개개의 나무 특성으로 이해 부탁드립니다.
히노키 수종 자체가 소프트 수종으로 타 나무에 비해 무른듯한 느낌이 드는데
이는 재료 손질하실때 칼을 사용할수록 더욱 탄력성있게 나무가 반응합니다. 칼날 손상을 막고 손목에 무리를 덜 가게 합니다.
패임이 생긴 부분에 물을 흘려보시면 들어갔던 부분이 조금 복원이 됩니다.
도마를 사용하시기 전 충분히 물을 적시면 패인 부분이 복원되며, 최대한 원래의 형태에 가깝게 유지합니다.
주문하실때 개중에 더 단단한 나무를 원한다고 메모 남겨주시면,
밀도가 조금더 있는 제품으로 발송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안녕하세요
예전에 출시하신 히노키 도마 사용하고 있다가 최근에 새로 나온 히노키 접목도마 구입해서 사용중인데,
예전꺼보다 좀 더 무르다는 느낌이 있어서요.
칼끝에 찍혀서 금방 패인다던지 그런 점이요..
기분일까요? 예전 버전을 다시 사볼까도 싶고요.. 아니면 통판은 좀더 단단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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