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사용 후기
예전에 자취하던 시절에 친정엄마가 집에 와서 쌀 씻는 볼도 없냐고 모라고 했던게 생각나서 장만 했어요 .
사실 전기밥솥을 사용할때 그 무게감도 너무 무겁고 그래서 하나 살까 ~ 하다가도 선뜻 구매가 망설여 졌었는데 이걸 왜 이제 삿나 싶어요 .
쌀 씻을때 가장 유용하고 , 일단 버리는 쌀이 없어졌어요 .
처음 받았을땐 엥 ? 생각보다 작네 라고 생각했는데 , 작지 않아요 . 4인분 밥 충분히 하고, 5명까지 먹을 밥은 되요 . 양에따라 다르겠지만요 .
아무튼 충분하고 작고 가벼워서 과일 씻을때도 손이 잘 가고 , 매일매일 하루에 세번은 만나는 것 같아요 . 요즘 없으면 안되는 것 중 하나입니다 .
플라스틱을 최대한 줄여보자고 스텐으로 찾아 샀는데 , 그것도 너무 잘 한 것 같아요 .질리지 않고 오래오래 예뻐해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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