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주방용품, 조리도구에 관심이 많아서 팬도 드부이에 철팬, 무쇠팬, 스텐팬 다양하게 썼어요. 무쇠는 좋긴한데 너무 무거워서 음식을 옮기거나 할 때 한 손으로 팬을 들기가 거의 불가능해서 그 점이 불편했거든요.
야마다 공업소 얇은 웍 사용하는 데 가벼워서 편하고 불맛도 느낄 수 있어서 프라이팬도 고민하다 주문했어요
철팬에 티타늄 소재의 둥근 핸들. 디자인이 너무 모던하지도 아주 투박하지도 않고. 핸드메이드의 손맛이 느껴지는 디자인이 아주 마음에 들어요 손잡이에 새겨진 각인도 멋지구요 ㅎㅎ
참, 손잡이가 쉽게 뜨거워지지 않는 것도 좋아요 저는 따로 커버없이 그냥 맨손으로 잡고 조리할 수 있어요
우선, 저는 26센치 제품인데 무게감은 좀 있어요. 그렇지만 한 손으로 못들만큼은 아니라 괜찮아요.
시즈닝은 동봉된 자세한 설명에 따라 저는 두 번 진행했더니 검뎅도 안나오고 잘 되었구요.
그뒤 날마다 고기볶음도하고 프라이도 하고 다양하게 사용 중입니다
프라이가 미끄러지는 정도까진 숙달되지 않았지만 익으면 똑 떨어지구요. 겉부분이 바삭한 프라이.. 너무 좋아요 ^^
무엇보다 드부이에나 무쇠팬보다 가볍고 세척이나 시즈닝도 더 수월하고 편하더라구요.
너무 맘에 들어서 좀더 작은 사이즈 제품도 차차 구매하려고해요 팬케이크나 달걀프라이 용으로~
멋지고 좋은 제품 감사해요 키친툴의 셀렉, 앞으로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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