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에 무지 진심인 1인으로서 지금까지 무쇠솥,스텐솥, 유기솥 등 모두 써봤지만 가마도상이 솥밥하면 저희 가족 입맛에 제일 잘 맞았어요. 가마도상때문에 인덕션으로 못바꾸고 가스렌지 고집하고 있답니다. 솥밥은 불조절이 중요한데 가마도상은 쉽고 간단해서 좋아요. 저희는 세 식군데 가마도상S사이즈 정말 딱 좋아요. 얼마전에 해먹은 대패삼겹살 솥밥인데 저희 가족이 특히나 좋아하는 메뉴랍니다. 슴슴하게 솥밥해서 청양고추 넣은 간장양념장에 비벼먹으면 진짜 다른 반찬이 필요없어요. 그리고 봄에 두릅나올 땐 표고버섯이랑 저염명란 넣고 솥밥 자주 해서 먹고 있어요. 손님 올 땐 더 큰 사이즈가 필요해서 가마도상 M사이즈 호시탐탐 노려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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